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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층은 'PC족'-중년층은 '신문족'
제일기획이 8일 발표한 '2001 전국 소비자조사(ACR)'결과는 세대별 특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. 최근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1318세대(13~18세)는 사이버 세대로 책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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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은층은 'PC족'-중년층은 '신문족'
제일기획이 8일 발표한 '2001 전국 소비자조사(ACR) '는 세대별 특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.최근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1318세대(13~18세) 는 사이버 세대로 책보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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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인천하의 경빈박씨 도지원
요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SBS 대하사극 ‘여인천하’에서 두드러지게 주목을 받고 있는 여인은 다름 아닌 도지원(35세)이다. 얼굴 근육이 경직될 정도로 연기에 푹 빠져 표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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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·MBC 드라마전쟁 불붙었다
SBS와 MBC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10시대에 같은 장르와 비슷한 포맷의 드라마로 경쟁을 한다. 월화 드라마의 경우 SBS의 '여인천하' 가 강수연의 등장으로 서서히 시청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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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·SBS 드라마전쟁 불붙었다
SBS와 MBC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밤 10시대에 같은 장르와 비슷한 포맷의 드라마로 경쟁을 벌인다. 월화 드라마의 경우 SBS의 '여인천하'가 강수연의 등장으로 서서히 시청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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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닝콜] '태조 왕건' 연화역 김혜리
"인기와 부를 원한다면 당연히 현대극을 해야겠죠. 그러나 사극 전문배우가 되고 싶어요. 현대극을 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연기자로서의 발전 속도를 사극을 통해 절감하기 때문입니다.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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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닝콜]〈태조 왕건〉연화역 김혜리
"인기와 부를 원한다면 당연히 현대극을 해야겠죠. 그러나 사극 전문배우가 되고 싶어요. 현대극을 하면서 느끼지 못했던 연기자로서의 발전 속도를 사극을 통해 절감하기 때문입니다. 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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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닝콜] '태조 왕건' 김영철
"대단한 연기였다. 무리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카리스마는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" "궁예가 최고다. 머리 밀고, 한쪽 눈 가리고, 듬직한 말투까지 너무 멋있다. 게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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〈태조 왕건〉궁예역 김영철의 카리스마
"대단한 연기였다. 무리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카리스마는 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" "궁예가 최고다. 머리 밀고, 한쪽 눈 가리고, 듬직한 말투까지 너무 멋있다. 게다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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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리뷰] '어사출두' 주제 따로…재미 따로…
조선 후기 각종 비리를 척결하는 어사의 활약상을 통해 우리 사회를 풍자하겠다는 의도로 관심을 끌었던 KBS2 '어사출두'. 하지만 원조교제를 다룬 9일 첫 회분 '만남' 은 기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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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설]아라리난장
제6장 두 행상 "선배, 신출내기 한 놈 접수해 줘야 하겠습니다. 주문진 대선배도 저 녀석 고집을 꺾지 못한 것 같은데, 어쩌겠습니까. 그렇다고 거칠게 다뤄서 내쫓을 수도 없지 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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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방송]KBS 새 대하극 '왕과 비' 6일 시작
'용의 눈물' 후속 KBS 새 대하드라마 '王과 妃 (KBS1 토.일 밤9시45분.연출 김종선, 극본 정하연)' 가 6일 시청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. '王과 妃' 는 조카를 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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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줌인]'지평선 너머''용의 눈물' 출연 송윤아
송윤아 (25) 는 눈에는 보이지만 잡으려면 꺼지는 거품같다. 한눈 파는 보디가드를 하수구에 빠뜨린 여자 (이동통신 광고) , KBS대하사극 '용의 눈물' 에서는 이숙번의 처, 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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톱탤런트 유동근 - 불혹나이에 스타인생 만끽
남자나이 마흔.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기 시작해야 한다는 나이다.남편으로,아버지로,그리고 사회의 중견으로 자신의 삶을 추스려야 하는 때.탤런트 유동근(40)의 경우도 예외가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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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BC '애인' 정운오役 유동근
MBC 월.화 드라마 『애인』의 예상밖 인기로 요즘 가장 행복한 사나이는 바로 「정운오」역의 유동근(38)이다.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의 눈길은 정운오로 집중돼 그의 행동과 표정,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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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S1 "찬란한 여명" 명성황후役 하희라
사극은 두번째다.88년 『하늘아 하늘아』의 혜경궁홍씨이후 7년만인 셈이다.비극의 국모 명성황후는 그 파란만장한 인생자체가극적 요소를 지니고 있어 연기자로선 욕심내볼 만한 역할이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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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역 최고령PD 박용기
『진짜 스님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….』 KBS-2TV 사극 『서궁』의 괴짜스님 무불대사의 연기를 보는 시청자들의 궁금증이다.삭발한 머리와 「스님 분위기」가 나는 자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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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 `장희빈` 정선경
『「장희빈」출연제의를 받고 처음엔 많이 망설였어요.아직 연기도 서투른데 혹시 대작을 망치면 어쩌나 하고 더럭 겁부터 났습니다.』영화 『너에게 나를 보낸다』에서 줄곧 초미니 스커트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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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쁘지만 더 많은 역 맡고싶어요"
『눈코 뜰 새 없이 바쁘지만 다양한 배역을 더욱 많이 해보고 싶다는 마음뿐이에요.』 앞만 보고 달려온 탤런트 도지원(26)의 욕심 많은 첫마디다. 그녀는 요즘 MBC-TV의수·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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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인 콤플렉스|무슨수를 써서라도 남을 딛고 살아야 직성이 풀리나
TV 사극엔 고을 윈님이 가끔 나타난다. 모든 사람이 마당에 엎드려 굽실거리고 명령일하에 온고을이 들썩거린다. 정승대감이 아니라도 그자리 한번쯤 앉아보고 싶은 마음이야 누군둘 안나